아이엠뱅크, 포항시 각30억 추가 출연으로 보증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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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포항시, 아이엠뱅크와 9일 '포항시 희망동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보증규모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아이엠뱅크와 포항시가 추가로 각 30억원을 매칭 출연한다.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월 포항시와 6개 은행과 매칭 출연한 27억6000만원을 포함해 총 87억6000만원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보증규모가 1051억2000만원으로 확대됐다.경북신용보증재단은 앞으로 포항시와 지역 금융기관간 업무협약을 더욱 확대해 전국 최대인 2000억원의 특례보증을 시행할 계획이다.보증한도는 최대 5000만원, 청년창업자, 다자녀 소상공인은 1억원까지 보증지원 받을 수 있다.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내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숙박업종을 하는 소상공인은 개인신용평점 관계없이 5000만원까지 우대 하며 포항시에서 2년간 3%의 이자도 지원한다.보증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콜센터를 통해 사업장 주소지 해당지점 연결 후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