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0월 21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로써 그동안 지루하게 끌던 통합논의 갈등이 종지부를 찍으면서 국회 특별법 제정이
17일 경북도청에서 2년만에 열린 경북도 국감에서는 당초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된 대구경북행정통합 문제는거의 거론이 안 되고 대신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이 주 이슈가 되면서 싱겁게 끝났다는 비판이 나왔다.당초 경북도 국감에서는 행정통합을 비롯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취수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좌절과 관련해 “양 시도지사 리더십을 어떻게 발휘하느냐에 따라 행정통합 논의가 다시 불을 지펴지느냐 아니면 영원히 가라앉을 수 있다”고 밝혔다.박 의장은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이 주최하고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후원하는 ‘미
정태옥 대구시 지방시대위원장은 26일 대구 남구 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이사장 정태옥)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사실상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정 위원장은 이날 통합과 관련한 질문에서 “통합이 물 건너갔고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주시 신라왕경과 세계문화유산을 이용한 관광활성화정책 연구모임’은 지난 12일 소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경주시 신라왕경과 세계문화유산을 이용한 관광활성화정책 연구모임’은 이진락 대표의원 및 김동해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정책연구원에 대해 “TK신공항 공동합의문에 민간공항 터미널은 군위, 항공물류·MRO는 의성에 두기로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도의 무관심과 의성의 복수터미널 위치에 대
경북도의회는 28일 오후 이날 대구시가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사퇴 발언과 관련해 “대구시 공무원이 경상북도의 도민을 대표하는 경북도의회 의장직 사퇴를 운운하는 것은 선을 넘어서 260만 도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도의회는 “그동안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합의되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7일 오후 제349회 임시회 1차본회의를 열고 무산위기에 놓인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매서운 도정질문을 펼쳤다.이날 도정질문에 나선 김일수(구미)·연구식(포항)·이형식(예천) 의원 3명은 최근 지지부진한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한 질문에 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9일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회장 이성현) 기자간담회에서 대구경북행정통합과 관련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이 다 합의되고 있는데 청사 문제 때문에 (행정통합이) 안 되면 후손들에게 죄짓는 것”이라며 청사 때문에 행정통합이 장기적 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