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5인·서구 3인 등 ‘다자 경선’ 치열… 외곽 단체 지지세 확산권오상·차수환 예비후보, 행정 전문가 및 지역 밀착형 적임자론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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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왼쪽)은 16일 권오상 후보 사무실을 찾아 권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권오상 예비후보실
국민의힘 대구 기초단체장 최종 후보 선정을 앞두고 예비후보들 간의 공천 경쟁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5명의 후보가 치열하게 접전 중인 동구는 막판 당원들 표심잡기에 후보들이 각자 열을 올리고 있고 3인 경선이 치러지는 서구에서도 지지 선언이 잇따르며 막판 민심 잡기와 당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 이재화 부의장, 권오상 서구청장 예비후보 ‘전폭 지지’
3파전 경선이 예고된 서구에서는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권오상 서구청장 예비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이 부의장은 16일 권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시의원 활동 중 대구시청과 서구청에서 권 후보가 일하는 과정을 직접 지켜본 결과, 이미 검증된 행정 전문가라고 판단했다”며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산업구조 전환과 도시환경 개선 등 서구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권 후보를 꼽았다.
권 예비후보는 “행정 현장에서 저를 지켜본 분의 평가라 더욱 뜻깊다”며 “검증된 실무 역량과 실행력으로 서구의 변화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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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나눔플러스 봉사단과 더채움 봉사단 등 지역 청년·여성 단체들이 차수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차수환 예비후보실
◇ 차수환 동구청장 예비후보, 봉사단·퇴직공무원 등 ‘세 과시’5파전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동구에서는 차수환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나눔플러스 봉사단과 더채움 봉사단 등 지역 청년·여성 단체들이 차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앞서 동구청 퇴직공무원 25명과 안심상가번영회 일부 회원들도 “4선의 관록과 풍부한 의정 경험을 갖춘 차 후보가 행정 연속성을 이어갈 적임자”라며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차 예비후보는 “많은 주민의 응원에 힘이 난다”며 “K-2 군공항 이전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 동구의 100년 미래를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