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시는 2015년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문경시 제공
    ▲ 문경시는 2015년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열리는 2015년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남부오거리 등 6개소에서(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 문경지회(지회장 오성식), 시청 공무원, 경찰관, 유관기관, 봉사단체 등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는 2015년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적으로 개최를 위한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질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질서 현수막, 어깨띠를 착용하고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홍보물과 주‧정차 질서지키기, 과속운전, 난폭운전,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11대 중과실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교통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고 전했다.

    특히 시는 올 연말까지 11회에 걸쳐(사)전국모범운전자 연합회 등 15개 봉사단체와 문경교육지원청 등 9개 유관기관단체, 경찰관 및 공무원 등 600여명이 교통요충지, 시장입구, 학교 앞에서 횡단보도, 교통신호, 정지선 지키기 등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대비해 교통 질서의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