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결의대회에서 전통시장 특별공연 우수사례 홍보
  • ▲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 활동 ⓒ영덕군 제공
    ▲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 활동 ⓒ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이 전통시장과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경제살리기 범도민 결의대회‘에 참석해 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지역경제살리기 범도민 결의대회’는 지난 2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지사, 23개 시군 시장‧부군수, 경상북도의회부의장, 경상북도 유관단체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이날 결의대회에 조남월 부군수를 비롯한 영덕군상공인연합회, 시장상인회, 새마을회, 관광진흥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석해 메르스 등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천결의를 다지고 있다.

    “영덕군 전통시장 그곳에 가고 싶다!”라는 주제로 전통시장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강구시장에서부터 오는 30일 영해시장까지 5일간 개최되고 있는 군 5일시장 활성화 특별공연 사례 등에 대한 홍보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