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여행, 레저 전문기자 20여 명을 초청해 경북지역의 문화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경상북도광광공사 제공
    ▲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여행, 레저 전문기자 20여 명을 초청해 경북지역의 문화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경상북도광광공사 제공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 홍보를 통한 관광활성화에 나섰다.

    관광공사는 지난 1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여행, 레저 전문기자 20여 명을 초청해 경북지역의 문화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체험 위주의 관광자원 소개 및 프로그램을 진행, 참가자들에게 활력과 더불어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몸소 느끼게 했다.

    이들은 먼저 문경에서 클레이사격체험, 문경새재 트레킹, 오미자발효액 만들기 체험을 갖고, 경주로 이동해 ‘실크로드 경주 2015’관람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가을관광지로서 우수한 자연환경과 문화, 다양한 체험거리를 지닌 경북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경북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 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소감을 말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다양한 체험과 경북의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매력을 이러한 팸투어를 통해 적극 알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 개발에도 힘써 보다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