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시는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인재 육성과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2016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제공
    ▲ 영천시는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인재 육성과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2016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인재 육성과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2016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병삼 부시장 등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 8명이 참석해 지난해보다 3억이 증액된 26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예체능 영재 육성,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지원 등 최종 확정된 15건의 사업은 학생들의 다양한 방과 후 활동과 영어교육지원, 면학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등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 낼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병삼 부시장은 “지역의 인재를 향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해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면서 “항공, 말산업 등 지역의 주력 산업을 향토인재들과 함께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