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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은 폭설과 한파가 이어진 지난 22일 주민들의 보행 및 교통불편을 줄이기 위해 제설 및 제빙작업에 나섰다. ⓒ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폭설과 한파가 이어진 지난 22일 주민들의 보행 및 교통불편을 줄이기 위해 제설 및 제빙작업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릉군 정무호 부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은 겨울철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함께 제설차량이 투입되기 어려운 골목길 등에 제설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무호 부군수는 “폭설과 한파로 인한 불편 해소 및 주민 안전을 위한 작업이었다”며 “주민들도 내 집 및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