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한우협회 구미시지부 정기총회에 참석,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허성우 후보 제공
    ▲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한우협회 구미시지부 정기총회에 참석,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허성우 후보 제공

    새누리당 공천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주민 스킨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4일 한우협의회이사회에 참석한 허 후보는 협의회 회원들의 한우축산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허 후보는 “구미시 한우비율은 경북도내에서도 높은 편이다”며 “미국·중국·유럽 등 동시다발적인 FTA체결로 수입개방에 대비해 구미시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여러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포노인회 회장선거 현장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경청도 이어갔다.

    허 후보는 “구미시의 든든한 큰아들이 되어 어르신들을 잘 모시겠다”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고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100세 시대 노후 걱정 없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