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송군은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시범종목인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를 오는 10일에서 1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청송군 부동면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청송군 제공
    ▲ 청송군은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시범종목인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를 오는 10일에서 1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청송군 부동면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청송군 제공

    청송군은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시범종목인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를 오는 10일에서 1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청송군 부동면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대회는 빙상(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 경기가 펼쳐지며, 시범종목으로 봅슬레이·스켈레톤(스타트), 산악(아이스클라이밍) 경기가 펼쳐진다.

    스키부분은 알펜시아 경기장, 빙상은 목동 아이스링크 및 태릉선수촌 등에서 개최되며, 시범종목인 아이스클라이밍 경기는 지난 1월 월드컵 대회가 열렸던 청송군 부동면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에서 2월 10~11일 이틀간 열린다.

    이번 동계체육대회의 아이스클라이밍 경기는 그동안 수도권 지역에서 열려왔지만, 올해는 2017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개최된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의 월드컵 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린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겨울스포츠 종목인 아이스클라이밍 경기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국제적인 월드컵 경기장을 더욱 홍보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북경 동계올림픽에서는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은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해 세계 6개국을 순회하면서 경기가 펼쳐진다. 2017년 시즌은 미국 듀란고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한국의 청송, 스위스 사스페, 이탈리아 라벤스타인을 끝으로 시즌 시리즈경기를 마치고  끝으로 프랑스 샹페니에서 아이스클라이밍 챔피언십 대회로 경기일정을 마무리 한다.

    청송군의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은 2017년 월드컵시리즈 세번째 대회가 개최된 곳으로 이번 시즌 경기에서도 한국의 박희용, 송한나래 선수가 남·여 난이도 경기에서 동반 우승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