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숲, 태영상관 운영, 셔틀버스 운영해 편의 도모
  • ▲ 2017성주생명문화축제 예술무대에서 매일 펼쳐지는 발리댄스 공연. 사진은 성주종합복지관 발리댄스 자매가 나와 공연하는 모습.ⓒ뉴데일리
    ▲ 2017성주생명문화축제 예술무대에서 매일 펼쳐지는 발리댄스 공연. 사진은 성주종합복지관 발리댄스 자매가 나와 공연하는 모습.ⓒ뉴데일리

    경북 성주군은 인간의 태어남을 상징하는 왕자 태실이 19기가 군집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세종대왕자 태실이 있고, 인간의 삶을 나타내는 한개민속마을, 그리고 죽음을 의미하는 성산 고분군 등이 있어 생(生), 활(活), 사(死) 세가지가 공존하고 있는 곳이다.

     

  • ▲ 2017성주생명문화축제 축제장에서 한 외국인이 한복입기 체험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 2017성주생명문화축제 축제장에서 한 외국인이 한복입기 체험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성주군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귀중함을 대외에 알리는 동시에 국내 유일의 생명문화축제를 더욱 홍보해 국내 최고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역점을 두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 18일 시작으로 21일까지 계속된다.

     

  • ▲ 성주참외로 쌓아올린 참외탑.ⓒ뉴데일리
    ▲ 성주참외로 쌓아올린 참외탑.ⓒ뉴데일리

    축제장에는 또 참외캔들, 참외피클만들기 등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참외 화채퍼포먼스, 참외반짝경매, 각종 참외이벤트 등 명품 성주참외를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