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 기반 조성과 여성 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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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8년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캘리그라피 과정과 한지공예 과정 2개과정으로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12회에 걸쳐 이뤄진다.
또 한지공예 과정은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12회로 진행된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으로 문자를 단지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미지화하는 현대 예술이며, 한지공예는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작품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이다.
박성기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농촌여성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