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행사에 참석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뉴데일리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행사에 참석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뉴데일리

    대구시와 경상북도, 구미시가 주관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가 30일 오후 구미시 국가5산업단지 내에서 개최됐다.






  • ▲ 권영진 대구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 권영진 대구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권영진 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각 시·도 관계자들을 비롯한 시민들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결의문 낭독, 시·도민 염원 퍼포먼스, 풍선날리기,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 ▲ 장세용 구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 장세용 구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행사는 SK하이닉스 유치를 위한 대구경북민들의 호소가 이어졌다.

    ‘이 곳은 SK 하이닉스 땅입니다’라는 애드벌룬을 띄운 행사장에는 각종 플래카드 등 시도민들이 하나된 목소리로 유치를 호소했다.


  • ▲ 행사에 참석한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뉴데일리
    ▲ 행사에 참석한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뉴데일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늦은 때 일수록 최선을 다해 올해 기해년, ‘기’적같이 ‘해’결되는 한 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 ▲ 이날 행사에는 SK하이닉스 유치를 호소하는 시도민들의 열띤 지지가 이어졌다.ⓒ뉴데일리
    ▲ 이날 행사에는 SK하이닉스 유치를 호소하는 시도민들의 열띤 지지가 이어졌다.ⓒ뉴데일리

    이어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의 중심인 구미 유치를 시작하는 ‘결의’로 이 자리에 모였다. 구미를 살려야 대구경북 사는 길이다. 구미를 돕는 게 아니라 바로 대구의 일이다”며 SK하이닉스 유치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