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관광단지, 여름휴가 이벤트 마련
  • ▲ 홍보 포스터.ⓒ경북관광공사
    ▲ 홍보 포스터.ⓒ경북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여름휴가 기간 보문관광단지 찾는 관광객 및 시‧도민을 위해 ▲보문호반 힐링걷기 ▲한여름 밤의 트롯대전 ▲관악·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특히 ‘보문호반 힐링걷기’행사는 여름휴가시즌을 맞이하여 기존의 음력보름에 개최하던‘보문호반 달빛걷기’를 7월과 8월의 마지막 금요일로 조정하여 진행한다.

    캘리그라피 소원 부채만들기, 추억의 간식 뽑기판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이 여유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더불어 8월 2일 저녁 보문수상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트롯대전’에는 히든싱어 박미경편 우승자 이효진, 트로트 가수 이소량 등 8개 팀 공연과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여름휴가시즌을 맞이하여 관광객 및 시도민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보문관광단지를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