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서 ‘국가 책임 방식 공항 건설·형평성 원칙’ 강력 촉구“5번째 도전 끝 깨끗한 공천, 김주수 군수 정책 계승하며 통합과 대동단결 이룰 것”
  • ▲ 최유철 후보는 경선 과정과 지역 정치권 안팎의 갈등설에 대해서는 ‘원팀 통합’을 강조하며 “5번째 도전 끝에 여론조사 등에서 압도적 우세를 유지하며 깨끗하고 공정한 공천을 받았다”고 말했다.ⓒ대경인터넷기자협회
    ▲ 최유철 후보는 경선 과정과 지역 정치권 안팎의 갈등설에 대해서는 ‘원팀 통합’을 강조하며 “5번째 도전 끝에 여론조사 등에서 압도적 우세를 유지하며 깨끗하고 공정한 공천을 받았다”고 말했다.ⓒ대경인터넷기자협회
    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후보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추진과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국가사업으로서 조속하고 일관된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유철 후보는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신공항 건설 추진 방식의 전환과 국가 책임 강화를 강하게 주장했다. 

    최 후보는 “의성은 화물 전용 터미널 배치가 결정되는 등 신공항의 핵심 물류 거점으로 도약할 기회를 맞이했다”며 “이 과정에서 박형수 국회의원의 노력이 컸던 만큼, 향후 긴밀한 공조를 통해 공항 관련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의 공항 건설 기조에 대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쓴소리를 냈다. 최 후보는 “가덕도 신공항이나 광주공항 등은 국가 사업으로 다뤄지는 상황에서 TK 신공항만 기부 대 양여 방식을 고수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정치적 변수에 따라 사업이 흔들려서는 안 되며,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정부가 직접 재정을 책임지는 구조로 신속히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내 경선 과정과 지역 정치권 안팎의 갈등설에 대해서는 ‘원팀 통합’을 강조하며 일축했다. 최 후보는 “5번째 도전 끝에 여론조사 등에서 압도적 우세를 유지하며 깨끗하고 공정한 공천을 받았다”고 소회를 전했다. 
  • ▲ 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후보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추진과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국가사업으로서 조속하고 일관된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대경인터넷기자협회
    ▲ 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후보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추진과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국가사업으로서 조속하고 일관된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대경인터넷기자협회
    경선 경쟁자였던 최익봉 후보 등이 지지선언을 해 군 장성 출신 역량을 보태기로 한 사실도 언급했다. 

    또 현 김주수 군수와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주변의 기우일 뿐 사석에서는 형님이라 부르는 신뢰 관계”라며 “공천 확정 후에도 만나 소통했으며, 김 군수가 일궈온 이웃사촌마을 등 우수한 청년·실버 정책의 기조를 고스란히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소멸 위기에 처한 의성의 미래를 위한 민생 안정 공약도 구체화했다. 최 후보는 고령화와 농가 부담 가중을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 건강 상담이 가능한 스마트 경로당 도입과 고유가 시대 맞춤형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의 신속한 집행을 약속했다. 아울러 기존의 현금성 청년 지원책을 보완해 지역의 2·3세대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축산 및 영농 환경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행정에 늘 수용적이고 헌신적이었던 군민들을 위해 오랜 지방자치 과정에서 생긴 편가르기와 민심 이반을 완전히 치유하겠다”며 “모두가 하나 되는 대동단결의 의성을 만드는 길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