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기운으로 경북 전역 석권하자”… 도당 강당서 ‘세 결집’ 총력전“공천장은 당원들의 준엄한 명령”… 장동혁, ‘이재명 정부’ 심판론 정조준
  • ▲ 국민의힘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12일 오후 3시 경북도당 강당에서 열려 보수 세력의 강력한 결집을 대내외에 과시했다.ⓒ뉴데일리
    ▲ 국민의힘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12일 오후 3시 경북도당 강당에서 열려 보수 세력의 강력한 결집을 대내외에 과시했다.ⓒ뉴데일리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상북도당이 보수 심장부의 압승을 위한 진격의 깃발을 올렸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12일 오후 3시 경북도당 강당에서 열려 보수 세력의 강력한 결집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동혁 당 대표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등 지도부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총출동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 박용선(포항), 주낙영(경주), 황병직(영주), 조현일(경산) 시장 후보와 안병윤(예천), 김하수(청도), 오도창(영양), 이남철(고령), 정영길(성주) 군수 후보 등 경북 지역 22개 시·군 단체장 후보 전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한석 후보를 포함한 경북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들도 대거 가세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 ▲ 송언석 원내대표와 정희용 사무총장을 비롯해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 임이자, 김석기, 박형수, 임종득, 조지연, 이달희, 이만희 의원 등 경북의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선거 승리를 위한 지원 사격을 공식화했다.ⓒ뉴데일리
    ▲ 송언석 원내대표와 정희용 사무총장을 비롯해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 임이자, 김석기, 박형수, 임종득, 조지연, 이달희, 이만희 의원 등 경북의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선거 승리를 위한 지원 사격을 공식화했다.ⓒ뉴데일리

    당 지도부와 지역구 의원들도 힘을 보탰다. 송언석 원내대표와 정희용 사무총장을 비롯해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 임이자, 김석기, 박형수, 임종득, 조지연, 이달희, 이만희 의원 등 경북의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선거 승리를 위한 지원 사격을 공식화했다.

    마이크를 잡은 장동혁 대표는 공천의 의미를 되새기며 후보들의 사명감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오늘 받은 공천장은 국민의힘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라는 국민과 당원들의 준엄한 명령이다”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공천장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현 정부에 대한 날 선 비판도 이어졌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 특검법 강행 움직임을 정조준하며 “본인의 죄를 덮기 위해 공소 취소까지 하려 하며, 지방선거 이후 법안 통과를 명령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지만 국민도 주권도 없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실체”라며 “이제는 후보자들 본인이 아닌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워 막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