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연꽃 보려는 방문객 발길 이어져
  • ▲ 유등1리 박재순 할머니(72)와 손자 이형철(28)씨가 연밥, 연잎 수확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청도군
    ▲ 유등1리 박재순 할머니(72)와 손자 이형철(28)씨가 연밥, 연잎 수확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청도군

    경북 청도 유등연지에 활짝 핀 연꽃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는 활짝 핀 연꽃을 보려는 방문객들이 아침부터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연잎 수확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22일 청도팔경 중 한 곳인 청도군 화양읍 유등연지에서 유등1리 박재순 할머니(72)와 손자 이형철(28) 씨가 연밥, 연잎 수확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