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북관광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
  • ▲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왼쪽)이 지난 12일 아름여행사 정후연 대표에게 금관을 전달하고 있다.ⓒ경북문화관광공사
    ▲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왼쪽)이 지난 12일 아름여행사 정후연 대표에게 금관을 전달하고 있다.ⓒ경북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유창빌딩에서 경북 전담여행사와 ‘경북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북관광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북 전담여행사 9개사 대표 및 관계자, 경북도청 국내마케팅팀, 공사 사장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우수 5개 전담여행사 시상과 한 해동안 경북에 수많은 관광객을 모객 및 송출한 여행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및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 경북축제 연계 VISIT-경북 사업 홍보 등을 집중 홍보하는 등 2020년 경북관광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행업계 어려운 점 청취 및 건의사항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 여행업계와 경북관광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모았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내년 개최되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등 주요 관광사업 등을 적극 홍보하고 실질적 관광객 유치증대가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경북 전담여행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요소를 지원·육성하고 공사와 업계가 상생협력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