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교인으로 포항신천지교회 예배 후 증상 발현…3일 확진
  • ▲ 포항시청 전경.ⓒ포항시
    ▲ 포항시청 전경.ⓒ포항시

    포항시에서 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1명이 추가 확진 판명되면서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30명이 됐다.

    이번 추가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2월 16일 포항신천지교회 예배를 다녀왔다.

    지난 1일부터 인후통 등 발현이 시작돼 증상 발현 직후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채취를 실시한 결과, 3일에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