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재·보궐 선거 경북공관위 3차 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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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위원장 최교일)는 12일 상주시장 선거구에 대해 당초대로 4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도당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도당 공관위 심사결정에 대해 중앙당 공관위와 도당공관위에 재심요청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당초 방침대로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통합당 공관위 관계자는 “재심사 결과 종전 결정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돼 공관위원 만장일치로 기존 결정대로 경선을 실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당 공관위는 구미 제6 선거구에 대한 재심요청에 대해서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 공관위원 만장일치로 기존 결정대로 경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도당 공관위는 안동시 ‘바’선거구 공천과 관련해 김동학(52, 현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안동지회장), 윤종찬(30, 현 미래통합당 책임당원), 이석원(51, 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장), 이진봉(32, 현 미래통합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 4인 대상 경선으로 결정했고, 경선방법은 일반 유권자 대상 100% 여론조사 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