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용산성 및 성주호 주변개발, 서부지역 관광자원개발의 핵심 거점성주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자원으로 조성, 관광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터
  • ▲ 고령·성주·칠곡군 미래통합당 정희용 예비후보가 성주군을 명품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정 예비후보측
    ▲ 고령·성주·칠곡군 미래통합당 정희용 예비후보가 성주군을 명품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정 예비후보측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군 미래통합당 정희용 예비후보가 성주군을 명품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지난 12일 “성주호 및 독용산성 관광자원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가야 역사문화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연계 방안을 모색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1,500년 전 성산가야 때 축조한 것으로 추정하는 독용산성은 해발고도 955m의 독용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경상북도기념물 제105호로 지정돼 있으며, 둘레가 7.7km로 현존하는 영남지방의 산성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에 정 예비후보는 “독용산성은 성주호와 가야산, 대가천(무흘구곡)과 포천계곡의 자연과 생태경관, 역사와 문화가 교차하는 서부지역 관광자원개발의 핵심 거점이다”며 “성주호 주변 및 독용산성의 종합적인 관광벨트 조성에는 국·도·군비가 골고루 소요돼 국회와 경북도, 성주군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다”고 국회에 입성하면 공약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끝으로 그는 “가야 역사문화 클러스터, 성주호, 독용산성을 성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자원으로 조성하여 관광 및 지역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