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 적극적 설명
  • ▲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성주군
    ▲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성주군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에 이어 8일에는 정영길·이수경 도의원, 부군수 및 실과소장과 함께 경북도청 기획조정실을 찾아 도비 확보를 요청했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군수가 건의한 주요사업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 360억원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7300억원 ▲성주역~문양역 광역철도 건설 7000억원 ▲성주~대구간 국도6차로 확장 3000억원 등이 있으며, 군 시행 사업으로는 ▲선남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138억원 등 총 31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 군수는 “지금은 지역경기 회복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새로운 활력소가 될 국도비 예산확보가 절실한 때”라며 “향후 성주미래 100년을 위한 청사진을 위해서라도 선제적으로 중앙부처와 경북도청 등 업무관계 부서를 수시 방문하여 국도비 예산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