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안전한 수돗물 공급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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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8일 전국 최고의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 계속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유입된 나뭇가지 등을 비롯한 각종 부유 쓰레기를 제거했다.
사업소 내 전 직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원수 확보를 위해상수원보호구역내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에 동참했다.
김종철 맑은물사업소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수원 관리를 통해 안전한 상수원 보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맑은물사업소에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잔류염소 등 5개 항목에 대한 일일수질검사와 일반세균 등 7개항목에 대한 주간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매월 정기적으로 가정수도전 수질검사, 분기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