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코로나19 의성 5명…도내 13명 신규발생

1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3명(국내감염 10명,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의성에서는 △ 2월 18일 확진자(의성#59)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등 총 5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2월 27일 확진자(포항#478)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2월 28일 확진자(포항#4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2월 17일 확진자(경산#89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 2월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 2월 2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2월 26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5명(해외유입 제외),주간 일일평균 7.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0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