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포항 5명 등 코로나19 모두 13명 신규 발생

6일 0시 현재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포항에서 5명, 의성 3명 등 전체 13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 3월 4일 확진자(포항#486)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3월 5일 확진자(포항#4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월 28일 확진자(포항#48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3명이 확진된 의성군에서는 지난 달 19일 확진자(의성#7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3월 4일 확진자(영주#69)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3월 3일 확진자(대전)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이어 구미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4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6.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52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