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5, 의성 2, 포항·영천·칠곡·울릉 각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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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1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1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3월 10일 확진자(구미#37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3월 10일 확진자(구미#38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2월 24일 확진자(의성#103)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3월 9일 확진자(울릉#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영천시에서는 2월 26일 미국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 H목욕탕 방문자 전수검사 후 1명이 확진됐고, 울릉군에서는 3월 9일 확진자(울릉#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6.6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58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