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
  • ▲ 울진군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어선원숙소 이용자와 외국인 근로자 5인 이상 고용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울진군
    ▲ 울진군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어선원숙소 이용자와 외국인 근로자 5인 이상 고용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울진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6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어선원숙소 이용자와 외국인 근로자 5인 이상 고용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국내 외국인 밀집 사업장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관내 외국인 어선원숙소 이용자들을 우선적으로 검사하기로 햇다.

    외국인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 등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울진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상시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며 호흡기 전담클리닉도 병행해 운영하는 등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