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5, 고령 4, 포항 2, 안동 2, 상주 1명 발생
  • ▲ 13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 현황.ⓒ경북도
    ▲ 13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 현황.ⓒ경북도

    13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발생은 모두 14명(국내감염 12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구미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5명으로 △직장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 후 2명이 확진 △3월 11일 확진자(구미#3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3월 8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2월 2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외국인 5인 이상 고용사업주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검사 후 4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3월 1일 확진자(포항#4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해외유학을 위한 증명서 발급 위해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이어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3월 1일 확진자(경기도 여주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월 26일 확진자(의성#1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마을 입주를 목적으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0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7.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53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