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월성본부
    ▲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월성본부
    (주)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 12일 오후 6시 41분경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에서 원자로 정지봉 제어카드 부품 이상으로 인해 원자로 출력이 60%까지 자동 감소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는 해당 부품을 교체하고 점검을 완료한 후 13일 오후 2시경부터 원자로 출력을 증가해 14일 새벽 3시 30분경 기준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