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구미·경산·고령 각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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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은 모두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3월 12일 확진자(구미#387)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고, 고령군에서는 외국인 5인 이상 고용사업주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9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7.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69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