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조현일 의원(경산)은 16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알리고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경북도의회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조현일 의원(경산)은 16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알리고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조현일 의원(경산)은 16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알리고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작년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을 알리고자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김하수 의원의 지명을 받은 조현일 의원은 챌린지에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 항상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했다.

    조현일 교육위원장은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통해 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도민의 참여의 길이 훨씬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한과 책임이 커진 만큼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