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코로나 신규 발생 경산 4명 등 전체 11명

22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발생은 모두 11명이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3월 19일 대구동구확진자의 가족 2명이 확진 △ 3월 19일 확진자(경산#94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월 19일 확진자(경산#9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3명이 발생한 구미시에서는 △ 3월 11일 확진자(구미#3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3월 20일 서울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 △ 3월 2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3월 15일 확진자(포항#50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경주시에서는 3월 18일 확진자(포항#5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3월 19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울진군에서는 3월 19일 확진자(울진#1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3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6.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7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