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16, 구미 2, 포항 1, 경주 1명 발생
  • ▲ 23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23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23일 0시 현재 경북 경산 소재 H 스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이날 전체 20명(국내 19, 해외1)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16명으로 △ 경산 소재 H스파 관련 이용자 및 종사자 12명이 확진 △ 3월 19일 확진자(경산#94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3월 19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월 19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3월 2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이어 포항시에서는 3월 21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경주시에서는 서울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8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8.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92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