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4, 영주 2, 경산 2, 고령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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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0명(국내 9,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3월 24일 확진자(포항#514)의 접촉자 1명 확진 △3월 10일 확진자(포항#4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목욕장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3월23일 확진자(충주)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3월 1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어 고령군에서는 지난 16일 확진자가 발생한 사업장 동료 2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0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10.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22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