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6, 고령 2, 칠곡 2, 포항 1, 김천 1, 구미 1명 발생
  • ▲ 26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 현황.ⓒ경북도
    ▲ 26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 현황.ⓒ경북도

    26일 0시 현재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3명(국내 12,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는 총 6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3월 25일 확진자(경산#972)의 접촉자 2명 확진 △ 3월 22일 확진자(경산#961)의 접촉자 1명 확진 △ 3월 22일 확진자(경산#951)의 접촉자 1명 확진 △ 3월 19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3월 11일 확진자(고령#27)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2명이 발생한 칠곡군은 △ 3월 21일 확진자(칠곡#9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3월 2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3월 2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3월 2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어 구미시에서는 3월 2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8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11.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20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