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서 코로나19 모두 8명 확진…10명 신규 발생

27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국내 9,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 3월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3월 25일 확진자(경산#973)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3월 25일 확진자(경산#97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3월 19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3월 22일 확진자(구미#40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3월 23일 확진자(구미#40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7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11.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16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