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3, 안동 1, 구미 1, 경산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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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0시 기준으로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영덕군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3월 30일 확진자(영덕#30)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3월 30일 확진자(청주)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3월 29일 확진자(구미#4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소재 H스파 이용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1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7.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2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