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14, 포항 4, 경주 4, 안동 1, 구미 1, 칠곡 1명 발생
  • ▲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 현황.ⓒ경북도
    ▲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 현황.ⓒ경북도

    6일 0시 현재 경북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이 발생하는 등 모두 25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경산 소재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6명, 이용자 2명이 추가 검사에서 확진 △3월 22일 확진자(경산#9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4월 4일 확진자(경산#1040)의 접촉자 3명이 확진 △4월 5일 확진자(경산#104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경기도 소재 교회 집회 참석자 2명이 확진 △4월 4일 확진자(포항#5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4월 4일 확진자(포항#5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3월 22일 확진자(경주#2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3월 29일 부산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4월 4일 확진자(경주#2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주시 다중이용시설 선제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이어 안동시에서는 강원도 소재 교회 집회에 참석한 1명이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경기도 소재 교회 집회에 참석한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확진자(3월 24일)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3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16.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74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