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0시 대구지역 코로나19 모두 18명 신규 발생

9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경기도 종교시설 관련으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는 등 모두 18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경기도 종교시설 관련으로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현재까지 모두 10명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9명이 확진됐는데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 3명, 자가격리 해제 전 2명, 기타 4명이다.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확진됐다.

이어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이 확진됐고, 조사 중인 확진자의 접촉자가 각각 3명, 2명이 확진됐다. 

시는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