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9, 구미 3, 포항 1, 영주 1, 청도 1명 발생
  • ▲ 12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2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2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경산에서 총 9명이 확진되는 등 전체 15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9명으로 △ A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A보육시설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월 10일 확진자(서울 강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9일 확진자(서울 마포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월 11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11일 확진자(대구 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4월 3일 확진자(구미 #42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월 10일 확진자(김천 #1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4월 10일 확진자(포항 #5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이어 청도군에서는 경기도 바른법연구회 참석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5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15.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96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