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10, 경산 8, 포항 2, 영천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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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0시 현재 경북도에서는 구미와 경산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면서21명(국내 20,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구미 소재 L사업장 관련 총 10명으로 △4월 18일 확진자(구미 #471)의 접촉자 8명이 확진 △4월 19일 확진자(구미 #47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전날에 이어 확진자가 이어지는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4월 18일 확진자(경산 #115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4월 18일 확진자(경산 #11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4월 19일 확진자(경산 #116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4월 19일 확진자(경산 #116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4월 1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4월 5일 확진자(포항 #54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4월 16일 확진자(울산)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4월5일 확진자(경주 #24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7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21.0명 발생했으며 현재 206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