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와 감지기 등 소방안전시설 의무설치 장려 위해 시행된 SNS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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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소화기와 감지기 등 소방안전시설의 의무설치를 장려하기 위해 시행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남성희 총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화재 안전수칙을 생활화하는 성숙한 소방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대구지역 최초 소방안전관리과 개설 대학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우수한 소방전문기술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 총장은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대학 공식 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로 대구보건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 최영상 교수와 대구서부소방서 정해모 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