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7, 경산 6, 경주 4, 김천 2, 포항·안동·상주·칠곡 각 1명 발생
  • ▲ 22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22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22일 0시 기준으로 경북지역에서는 구미와 경산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이 신규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구미 소재 E보육시설 관련 접촉자 7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A보육시설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4월 20일 확진자(경산 #1169)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4월 19일 확진자(경산 #116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18일 확진자(경남)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20일 확진자(울산)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4월 20일 확진자(김천 #112)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포항시에서는 4월 9일 확진자(포항 #54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이어 안동시에서는 4월 20일 확진자(안동 #22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4월 20일 확진자(상주 #12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4월 16일 확진자(칠곡 #10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2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21.7명 발생했으며 현재 278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