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제13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올해 기후주간의 메시지인 ‘지구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2050’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를 추진했다.ⓒ구미시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제13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올해 기후주간의 메시지인 ‘지구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2050’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를 추진했다.ⓒ구미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지구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2050’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를 추진했다.

    지구의 날인 22일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를 추진했다. 지역 공공기관과 상징물인 수출탑, Yes구미타워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서부환경 기술인협회, 대구‧경북녹색기업협의회도 참여하여 각 사업장의 소등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공동주택 등 일반 시민은 각 가정에서 실내조명을 소등하고 전기제품 등의 사용을 10분 동안 멈추는 등으로 소등 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캠페인과 더불어 소통과 공감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문화’를 생활 속에 자리 잡게 하기 위해 5~10월 간 ‘찾아가는 녹색생활 실천교육’을 실시해 탄소중립기후행동 수칙인 새‧재활용, 내 나무심기를 이용한 원예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준수 구미시 환경보전과장은 “나부터 시작되는 탄소중립 기후행동의 작은 실천이 기후변화로부터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세대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는 방법이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