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정보 데이터 품질 개선 및 GIS 엔진기반 지도 시각화 서비스
  • ▲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달성군
    ▲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달성군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돼 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4차 산업시대의 자원인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군민의 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이번 공모에서, 달성군은 1,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위치정보 데이터 품질 개선 및 GIS 엔진 기반 지도 시각화 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실측, 검증해 품질 정비·개선하고, 지도 서비스 구축을 통하여 홈페이지에 개방할 예정이다.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을 사업 추진에 활용해 데이터 가공 및 분석 분야의 인재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군은 맞춤형 빅데이터 사업을 통해 직원 빅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신규 데이터 발굴 및 개방을 확대했고, 인구 및 대표 관광지 분석을 통한 정책 수립 등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우수시책 발굴 및 공모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장기적인 추진 지원으로 데이터 기반 주요 정책 수립과 군민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