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소재 이용소 관련으로 2명 등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 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 현황.ⓒ대구시

    29일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9명으로 수성구 소재 이용소 등에서 2명이 확진되는 등 모두 19명이 발생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 소재 이용소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이곳에서는 지난 25일 수성구 소재 이용소 종사자 2명 확진 이후, 26일 이용소 이용자 1명, 종사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27일 이용자의 동거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곳에서는 현재까지 이용소 이용자 3명, n차 감염 3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8명이 확진됐는데 현재까지 이곳에서는 23명 확진자가 나왔다.

    안동 지인 및 일가족 관련으로는 접촉자 2명이 확진된 가운데 현재까지 8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동구 소재 학교 관련으로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확진자 접촉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는데 타지역(경산시 1, 경남 사천시 1)확진자 접촉자 2명, 그 외 확진자 접촉자 3명 등이다.

    해외 입국자 중에서도 1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