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신호위반 등 교통 법규 준수 협조 당부하기 위해 추진
  • ▲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 23일 사문진역사공원에서 공단 및 달성경찰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안전속도 5030’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달성군
    ▲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 23일 사문진역사공원에서 공단 및 달성경찰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안전속도 5030’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달성군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 23일 사문진역사공원에서 공단 및 달성경찰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속도 5030’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17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과 신호위반 등 교통 법규 준수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문진역사공원은 2020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어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안전속도 5030’을 이용객들에게 홍보하고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됐다.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캠페인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문진역사공원 이용객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 이용객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