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3일 오후 5시 대구시청 집무실에서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대구시
    ▲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3일 오후 5시 대구시청 집무실에서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3일 오후 5시 대구시청 집무실에서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류현철 대구협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권영진 시장은 이날 다음 주자로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지목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출산율 하락이 우리의 예측을 훨씬 뛰어넘어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국가존망과도 관계되는 저출산의 고리를 끊고 인구 절벽을 극복하려면 지금까지의 인식과 문화를 개선해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의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