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희진 영덕군수가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자치행정경영부문에 선정됐다.ⓒ영덕군
    ▲ 이희진 영덕군수가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자치행정경영부문에 선정됐다.ⓒ영덕군
    이희진 영덕군수는 1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날 선정식에서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자치행정경영부문에 선정됐다.

    이날 선정식에서 자치단체장 중에서는 9명이 선정됐으며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등이 함께 총 38명이 선정됐다.

    이 행사는 TV조선이 주최하며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각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를 선정하고, 우수 경영 및 활동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행사다.

    이 군수는 지난해 맑은공기특별시 선포식을 통해,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이라는 구체적인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도 발 빠르게 대처해 지난해 신재생 에너지융복합단지에 지정되기도 했다. 

    2020년 경북도 사회보장통계 생활만족도 부분에 도내 최우수로 나타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영덕 100년 미래를 위한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