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 13명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26일 0시 기준으로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은 전날에 이어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모두 30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이용자 7명, n차 접촉자 13명이 확진됐다.

    구미, 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해서는 이날까지 전체 199명 확진자가 나왔다. 

    달성군 소재 이슬람 기도원 관련으로 격리 중 유증상으로 인한 검사에서 1명, 격리 중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이곳에서도 이날까지 55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경산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4명으로, 시는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